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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로맨틱 남친의 정석' 준호의 발렌타인데이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2018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런칭을 기념해 로맨틱 남친의 정석준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 화보를 선보였다.

 

유난히 핑크컬러가 잘 어울렸던 준호는 촬영 내내 달콤한 초콜릿처럼 달달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이며 사랑스러운 로맨틱 남친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카메라 앞에서 준호가 웃을 때마다 여자 스태프들은 행복한 비명소리를 내며 환호했고 정작 준호는 사람들의 격한 반응에 당황하고 수줍어했다. 그런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웠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준호는 초콜릿 중에서 고디바를 가장 좋아해요. 초콜릿을 먹으면 항상 고디바만 먹는 정도죠. 선물로 많이 받기도 했고, 선물하기도 좋잖아요. 고디바 가로수길 매장에 선물 사러 자주 갔어요. 특히 작은 초콜릿이 여러 개 들어 있는 패키지를 좋아해요. 한 입에 들어가서 좋더라고요.” 라고 말하며 고디바 초콜릿 마니아임을 강조했다.

 

또한 준호는 초콜릿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초콜릿은 사랑이다. 개인적으로 사탕보다 초콜릿을 더 좋아해요. 그래서 화이트데이보다 밸런타인데이가 좋았죠.”라며 부모님한테 초콜릿을 받았던 게 제일 좋았어요. 아빠가 굉장히 무뚝뚝한데 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사 오신 적 있어요. 정말 아버지가 사올 법한 투박한 모양의 초콜릿을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초콜릿을 통해 가족의 사랑을 느꼈던 추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2018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은 모든 이들의 최고의 로망이며, 최고의 찬사를 받는 보석의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어 특별한 날에 소중한 분에게 고마운 마음과 행복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디바 시즌 한정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은 전국 34개 고디바 매장 및 고디바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능하며, 준호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디바는 준호와 함께 고백의 정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디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