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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2018 꿀라보레이션, 뷰티 크루의 눈길을 끈 아이템은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6일 첫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프로그램 꿀라보레이션코너가 화제다. 꿀라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뷰티 꿀팁과 겟잇뷰티 뷰티 크루 3인의 노하우를 콜라보레이션하는 코너로 유익한 정보와 색다른 재미 두 가지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꿀라보레이션 첫방송 주제는 페이스 오일로 요즘 같은 한파에 꼭 필요한 생존템으로 뷰티 크루들이 페이스 오일을 활용한 다양한 꿀팁을 소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미온수에 2~3방울 떨어뜨려 오일 세안을 하거나 깨진 섀도우와 마스카라를 복구, 립 각질 제거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관심이 집중됐고, 뷰티 크루들이 사용한 제품은 빛에 투과되는 병 속에 홍삼 뿌리삼이 들어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뷰티 크루들이 사용한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한뿌리에 한방울 1899 기술력의 정수를 담은 고순도 홍삼오일 함유로 피부 진피 노화 개선에 도움을 주는 진피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7가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홍삼오일이 피부 속보습, 피부 속탄력, 진피치밀도를 개선하여 진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며, 피부 광채와 개선, 항산화까지 임상 시험을 통해 이미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얇게 밀착되어 자연스러운 피부 광채를 선사하고, 인삼꽃의 깊고 매력적인 플로럴 향이 1899 시그니처 오일만의 특징이다.

 

겟잇뷰티 2018에서 뷰티 크루들이 사용한 동인비 1899 시그니처 오일은 전국 동인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