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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신메뉴 딥초코 시리즈 메뉴 먹고 사이판 가자

[KJtimes=김봄내 기자]디저트 카페 설빙이 딥초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빙은 제주항공과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과 제휴해 사이판 여행권이 증정되는 딥초코 신메뉴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메뉴인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을 비롯한 딥초코 시리즈 3종 메뉴를 알리고 설빙을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행사 기간 내 설빙 매장을 방문, 딥초코 메뉴를 먹고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먹방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가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사이판 여행권(1), 아쿠아 리조트 기념품(20), 딸기딥초코티라미수설빙 교환권(20), 아메리카노 교환권(100)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은 131일부터 228일까지이며 당첨자는 3월 중 홈페이지나 설빙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적립한 만큼 자유롭게 쓰고 가족이나 친구에게 편리하게 선물이 가능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를 설빙 영수증만 있으면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설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설빙 관계자는 "딥초코 메뉴 3종은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았고 출시되자마자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어 홍보 및 고객 감사 차원으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설빙의 신메뉴도 먹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도 있어 고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