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박선우 기자]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야심차게 출시한 ‘써프라이드 치킨’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31일 BBQ에 따르면 지난해 9월 25일 출시된 써프라이드 치킨은 출시 약 20여일 만에 1일 판매량 1만건을 돌파 했다. 이후에도 안정적으로 판매량이 늘어 현재는 1일 판매량이 1만5000건에 육박한다. 이는 전체 판매량 중 15%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써프라이드 치킨은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이며 BBQ에서 판매하는 메뉴 중 부동의 1,2위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황금올리브 반반치킨의 뒤를 바짝 쫓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BBQ 관계자는 “써프라이드 치킨은 올리브유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치킨에 양파와 간장 베이스의 자포네 소스로 맛을 내고 황금빛 플레이크를 골고루 뿌려 선보이는 치킨 메뉴”라며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에 버터의 풍미까지 느껴지는 풍부한 맛과 플레이크의 바삭함과 고소함이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