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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쇼핑, 2월 한달간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

2월 한달간 구매 고객 2018명 추첨해 치킨팩 증정...모바일 구매 시 10% 적립도

[KJtimes=박선우 기자]K쇼핑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한다.

1일 K쇼핑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올 겨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공적인 경기 응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2월 한달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K쇼핑 방송상품을 1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별도의 응모 없이 총 2018명을 추첨해 ‘롯데리아 치킨풀팩’을 증정한다. 매주 화요일 총 4회로 나누어 추첨하며 당첨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쇼가 발송된다.

또한 K쇼핑 모바일 웹과 앱에서 TV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상품 건당 최대 5만원까지 적립되며 상품 배송 완료 7일 뒤 자동 적립된다.

K쇼핑은 고객들에게 맛있는 치킨 팩을 선물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의 금빛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