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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평창올림픽 기념 한정판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 5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코카-콜라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기념하며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것은 물론,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며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를 짜릿하게 즐기는 폴라베어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자인 곳곳에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 실루엣이 숨겨져 있어 소비자들로 하여금 찾아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작년 3월 출시된 올림픽 성화‘2018 평창동계올림픽 로고를 모티브로 한 패키지, 111일 인천대교에서의 첫 성화봉송을 기념한 패키지 그리고 인기 동계스포츠의 역동적인 실루엣을 담은 스페셜 패키지에 이어 출시된 코카-콜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로, 대회 기간 동안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올림픽의 짜릿한 순간을 소비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특별 제작됐다.

 

 

코카-콜라 폴라베어 올림픽 스페셜 패키지는 동계스포츠 종목인 스키, 피겨스케이팅, 스노보드를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250ml 3종과 스키, 피겨스케이팅을 즐기는 폴라베어가 담긴 355ml 2, 5종으로 구성됐다. 식품점과 할인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기존 코카-콜라와 동일한 1,400(250ml, 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돌아온 올림픽이자 국내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본격적인 개막을 기념해, 동계스포츠의 역동성과 폴라베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접목시킨 디자인을 특별히 선보이게 됐다코카-콜라는 이번에 선보인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를 포함, 대회 기간 동안 도심은 물론 경기가 펼쳐질 강릉, 평창에서의 평창동계올림픽 체험존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평생 잊지못할 경험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