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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스킨케어 애정템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3일 배우 설인아의 SNS를 통해 공개된 스킨케어 애정템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배우 설인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려한 여배우의 일상보다는 20대의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인스타그램 속 설인아는 완벽한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로 근황을 소개하고 있는데, 특히 그녀의 무결점 피부는 단연 돋보인다.

 

 

그녀는 한 뷰티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평소 스케줄이 없을 땐 민낯으로 외출하고 피부 기초 케어 습관을 가장 신경 쓰는 편이라고 밝힌데 이어 최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그녀가 애정 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 속 제품은 코리아나화장품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의 펩타이드샷 앰플로 특허 받은 3가지 펩타이드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주름 개선을 비롯한 빈틈없는 피부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진주 추출물을 함유한 펩타이드 실이 고스란히 들어있어 유효성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함과 동시에 그 효과까지 입증된 탄력소환 앰플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관계자는 배우 설인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해당 제품에 대한 구매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으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거 쓰면 설인아 언니처럼 꿀 피부 되나요”, “진짜 인형처럼 너무 예뻐요”, “얼굴 피부도 열일하는 사진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