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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발렌타인데이 맞아 로맨틱 딸기 머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머핀 전문점 마노핀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딸기를 활용한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머핀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얼 스트로베리 스토리는 봄이 제철인 딸기를 활용, 달콤한 맛은 물론 로맨틱한 데코까지 더해 사랑 고백에 제격인 로맨틱 머핀이다. 스트로베리 스토리 머핀은 모두 6종으로 진짜 딸기를 올려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리얼딸기&’시리즈 5종과 ‘LOVE 메이플’ 1종이다.

 

리얼딸기&’시리즈는 달콤 쌉쌀한 초코쿠키머핀과 상큼한 애플망고머핀’, 가나슈크림이 가득 들어 촉촉한 쇼콜라머핀과 오독오독 초코칩이 씹히는 초코칩머핀’,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머핀위에 진짜 딸기를 올린 리얼딸기&쿠앤크’ ‘리얼딸기&망고’ ‘리얼딸기&쇼콜라’ ‘리얼딸기&초코칩’ ‘리얼딸기&크림치즈. ‘LOVE 메이플은 촉촉하고 달콤한 메이플머핀 위에 달콤한 사랑 메시지가 올라가 를 전하는 로맨틱 머핀이다. 가격은 각각 3,3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마노핀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3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