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호텔, 제4회 돌잔치 페어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는 2층에 위치한 그랜드 볼룸에서 오는 2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4회 돌잔치 페어를 개최한다.

 

다양한 돌상과 포토테이블은 물론 스냅 촬영과 메이크업&의상까지 돌잔치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 번에 얻어 갈 수 있는 이번 돌페어는 돌잔치 전문 업체로 유명한 파티몽슈슈와 아가온날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며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아기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물티슈인 물따로 물티슈도 함께 한다.


또한 이번 돌페어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 이벤트와 돌페어 당일 계약자를 위한 여러 가지 특전을 제공한다. 수라채 다이닝 주말 런치 뷔페 2인 식사권 1매와 돌페어에 참가하는 방문객 대상으로 물따로 물티슈 1팩 증정 및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식음업장 10% 할인 쿠폰과 베이비 로션 키트&아기 양말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당일 돌잔치를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식대와 음주류 할인 및 돌 케이크 무료 제공과 디너타임 예약 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며, 100명 이상 예약 시에는 상기 할인 혜택은 물론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19층에 위치한 수라채 뷔페 바우처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연회팀과 각 제휴 업체의 전문 디렉터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