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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비와 소확행 트렌드 맞춤 ‘고디바 프리미엄 초콜릿’ 인기

[KJtimes=김봄내 기자]올해 2월은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비롯해 졸업식, 입학식 등 특별한 날이 많아 소중하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에 딱 좋은 시즌이다.

 

최근 소비 트렌드로 꼽히는 가심비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소비자의 감성과 정서까지 만족시키는 합리적인 가격에 다채로운 구성의 선물세트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의 영향으로 프리미엄 초콜릿시장이 확대되고 있으며, 눈과 입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는 초콜릿은 특별한 날에 할 수 있는 선물의 대명사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초콜릿이 건강에도 좋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4060 중장년층까지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연인, 가족, 직장 동료,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쥬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매시즌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베스트 아이템인 고디바 골드 컬렉션트뤼프 컬렉션은 품격과 실속까지 갖춘 명절 선물로 꾸준히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골드 컬렉션은 고디바의 다양한 컬렉션 중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정교한 몰딩 기법으로 만든 골드 초콜릿과 초콜릿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까레 초콜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발렌타인데이나 수능과 같은 시즌마다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트뤼프 컬렉션은 고디바 전통 트뤼프 그대로 시대에 맞는 기술과 원료를 이용하여 완성한 핸드메이드 초콜릿으로 다양한 텍스처와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9가지 트뤼프 초콜릿을 엄선하여 고급스러운 브라운 박스에 담았다. 따로 포장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패키지 자체가 고급스러워 설 명절에 소중하고 귀한 분께 드릴 선물로 제격이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도 더 없이 좋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