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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서현진 아나운서, 센스있는 결혼답례품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MBC 아나운서 출신 서현진이 센스있는 결혼 답례품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에 귀한 발걸음을 해준 최희쌤, 늦었지만 마음을 담은 선물도고마워요 쌤! 2018년도 화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현진은 감사한 마음을 담은 결혼 답례품을 준비해 결혼식에 참석해 준 지인을 직접 만나 전하는 정성을 보여주었다.

 

서현진이 선택한 결혼 답례품은 더바디샵의 브리티쉬 로즈 라인' 세트로 향기로운 바디 케어 제품들이 풍성하게 구성 되어 있어 답례품을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센스 있는 선물로 주목 받고 있다.

 

더바디샵의 브리티쉬 로즈 라인은 영국 헤리퍼드셔주의 청정 자연 환경에서 재배된 장미를 직접 손으로 딴 꽃잎의 추출물로 만든 라인으로 뛰어난 품질의 장미 에센스를 제품에 그대로 담아내어 은은하면서 깊이 있는 로즈 향을 느낄 수 있다.

 

브리티쉬 로즈 선물세트는 바디스크럽, 샤워젤, 바디버터, 비누, 샤워볼 5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디 케어 브랜드답게 선물 세트 안에 바디 케어에 필요한 모든 제품이 담겨 있어 실속 있는 선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였으며, 결혼 답례품 뿐만 아니라 돌잔치 답례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한편 서현진은 201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이후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EBS ‘나눔 0700’을 맡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