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12일 한 매체는 함소원이 지난달 경기도의 한 시청에서 중국인 연하 남자친구 진화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보도했다.
함소원의 남자친구는 18세 연하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열애 사실이 공개된 당시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진화는 1994년생으로 SNS 스타다. 그는 하얼빈 출신이지만, 현지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는 집안의 2세이기도 하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데뷔한 함소원은 한 마시지 기업의 모델로 발탁된 것을 계기로 중국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