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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밸런타인데이 맞아 ‘해피코인데이’ 이벤트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빗썸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오프라인 고객센터 방문 고객들에게 행운의 초콜릿을 선물한다.

 

빗썸은 14일 밸런타인데이 전국 4개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인 모양의 초콜릿과 암호화폐 소개 책자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해피코인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강남, 광화문, 부산, 대전 등 전국 4개 빗썸 오프라인 고객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 당일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총 6가지의 암호화폐 모양 초콜릿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다. 빗썸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는 고객들에게는 초콜릿을 2배로 증정해 6개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 암호화폐의 모든 것> 책자 2천부도 선착순 증정한다. 책자는 빗썸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담았다. 아울러 투자자들의 쉽고 안전한 거래를 돕는 다양한 팁과 투자 가이드,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빗썸은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를 앞두고 지금까지 고객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방문해 초콜릿을 받고 행복한 밸런타인 데이와 설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