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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설 맞이 이벤트…풍성한 혜택 가득 ‘최대 5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대표 한종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벼운 가격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설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추안 하우스', '텍사스 데 브라질', '비스트로 서울' 등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썬앳푸드는 무술년 설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총 4일간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천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삼성점과 여의도점에서는 'ALL DAY COURSE(올 데이 코스)'50% 가벼운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오향장육 냉채’, ‘마라 소스 농어 튀김’, ‘어향소스 표고 새우 요리등 시추안 하우스 인기 메뉴로 구성된 '올 데이 코스'는 매우면서도 얼얼한 사천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지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슈하스코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은 방문 고객 전원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부위별로 다양한 총 15가지의 슈하스코를 즐길 수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길쭉한 쇠꼬챙이에 꽂아 참숯에 구워내 촉촉한 육질과 불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무한으로 제공해 가족 단위 고객들의 외식 장소로 제격이다.

 

 

'비스트로 서울' 광화문점은 디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품 메뉴 20% 할인을 선보인다. 모던 한식 레스토랑인 비스트로 서울은 항정살 수육’, ‘떡갈비등 한식 메뉴를 정성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어르신부터 자녀들까지 함께 맛보기 좋은 한식을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온 가족이 한데 모이는 명절에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을 앞두고, 외식을 계획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명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특별한 가격에 즐기는 외식으로 명절 스트레스도 날리고, 더욱 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맨틱&모던 차이니즈 라운지 '모던눌랑'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간 한정 스페셜 코스를 선보인다. '모던눌랑 케이지', '통후추 소스 안심 스테이크', '핑거 탕수육' 등 모던눌랑의 시그니처 메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다크에일 '꾸베 드 샤또'를 구성했다. 오는 18일까지 판매하는 기간 한정 스페셜 코스 메뉴로,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