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화)

  • -동두천 -0.9℃
  • -강릉 1.5℃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0.5℃
  • 맑음대구 0.3℃
  • 맑음울산 1.1℃
  • 맑음광주 1.3℃
  • 맑음부산 3.5℃
  • -고창 1.4℃
  • 맑음제주 5.3℃
  • -강화 0.6℃
  • -보은 -0.7℃
  • -금산 -0.9℃
  • -강진군 2.8℃
  • -경주시 0.7℃
  • -거제 2.8℃
기상청 제공

KJ 핫클릭

‘혼설족’의 명절 나기 방법도 제각각, 상황별 간식은?

[KJtimes=김봄내 기자]설날을 앞두고 나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혼자 설을 보내는 사람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먼 고향을 찾는 것 보다는 명절 기간 동안 밀린 공부를 하거나, 여행이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처럼 명절을 휴식과 자기 발전의 기간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나 홀로 명절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한 여행가격비교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1인 여행객의 항공편 검색량은 재작년 추석 대비 8.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대형 온라인 마켓의 경우 설 연휴를 앞두고 나 홀로 즐기는 명절테마에 맞춰 상품을 추천하는 코너를 별도 준비하며 혼자 명절을 보내는 이들을 잡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올해에도 나를 위한 시간을 갖고자 명절을 혼자 보낼 사람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식품업계가 혼설족을 위한 상황별 제품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동 중 즐기기 좋은 간식부터 혼자서도 명절의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간편 명절 음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살펴본다.

 

 

여유롭게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긴 연휴 동안 재충전을 위해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동을 해야 하는 특성상 맛은 물론 휴대나 보관이 편리한 간식이 여행족에게는 제격이다. 언제 어디서나 먹기 좋은 컵과일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제품들을 살펴본다.

 

 

과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휴대나 보관이 어려워 여행 시 챙기기에는 불편함이 많다. 한편 청과브랜드 DOLE()이 선보인 후룻컵은 엄선된 과일의 과육을 100% 과즙 주스에 담아 과일과 주스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2in1 과일디저트로, 시럽이나 설탕을 사용한 타 제품들과 차별화한 제품이다. 특히 한 손에 들어오는 컵에 포크가 함께 동봉되어 이동길이나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으며, 과일을 깎는 번거로움이나 껍질, 씨 등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필요도 없는 간편함이 큰 장점이다. 과일 그대로 먹는 휴대 간식으로도 좋고 여행시 안주 등으로 섭취하기에도 간편하다. 파인애플컵, 복숭아컵, 망고컵 총 3종으로 출시 되었으며,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동의 지루함을 달래거나 운전 시 졸음을 막기 위해서는 젤리와 같은 씹는 간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롯데제과의 죠스바젤리는 자사의 대표 빙과 제품인 죠스바를 젤리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상어를 닮은 재미있는 모양에 오렌지 농축액과 딸기 농축액을 첨가해 원제품의 달콤한 맛까지 그대로 살렸다.

 

취업 준비, 독서공부에 몰두할 때 먹기 좋은 간식

연휴 동안 시험이나 면접 준비에 집중하는 취업 준비생도 많다. 상반기 채용, 공무원 시험 등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들은 명절에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날을 보낸다. 아직 못 읽었던 책을 연휴에 몰아서 읽는 이들도 많다. 이들에게는 집중력, 체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간식을 추천한다.

 

 

견과류는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대표적인 브레인 푸드. 여러 견과류를 별도로 구매하여 챙겨먹는 것이 번거롭다면 견과류 음료를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정식품의 베지밀 아몬드와 호두 두유는 단백질 등 3대 필수 영양소가 담긴 두유에 비타민 E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아몬드와 호두를 넣어 고소한 맛과 영양을 살린 프리미엄 견과 두유다.

 

 

홍삼과 슈퍼푸드는 체력을 챙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KGC인삼공사의 에브리바이트는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를 더해 맛과 함께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간식이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들어 있고, 천연 블루베리를 사용해 단맛을 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그래도 명절인데나홀로 명절이라도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혼설족이라도 설날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간편 명절 음식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최근에는 1인 가구, 맞벌이 가구 증가에 힘입어 전, 떡국 등 전통 음식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들도 출시되었다.

 

 

동원F&B가 선보인 가정간편식(HMR)형태의 상온 떡국 제품 양반 진한 사골 떡국100% 국산 쌀을 엄선해 밥을 지은 후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갓 뽑은 것처럼 식감이 쫄깃하다. 떡과 함께 진한 사골 육수 소스와 고명이 함께 들어 있어 끓는 물에 3분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여 혼자 만들어 먹기에 제격이다.

 

 

롯데푸드의 초가삼간 전은 빈대떡, 고기지짐, 동태전 등 차례상에 필수적으로 올라가는 전으로 구성 되어 있다. 대표 제품 초가삼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은 롯데푸드가 광장시장 유명 맛집 순희네 빈대떡과 손잡고 만든 제품이다. 냉동 보관 상태로 출시 돼, 프라이팬에 데우기만 하면 노릇노릇한 전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어 혼자서도 쉽게 해먹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롯데그룹, 신동빈 숨 가쁜 해외경영<엿보기>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숨 가쁜 해외경영이 재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그의 글로벌 광폭 행보는 자신만의 ‘뉴 롯데’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내수경영에 치중했던 부친 신격호 창업주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재계에서는 작년부터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신 회장의 역동적 해외경영 행보는 롯데의 해외사업 확장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하는 그의 개인적 신념도 한몫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24일 재계와 롯데그룹에 따르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하며 2세 체제를 굳힌 신 회장은 연초부터 프랑스 출장길에 올랐다. 지난 22일 파리 근교 베르사유 궁전에 열린 '프랑스 국제 비즈니스 회담'에 참석한 것이다. 신 회장은 프랑스 정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에두아르 필립 국무총리 등을 만났다. 그리고는 현지 투자 방안과 다음 달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2007년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및 문화 교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오피시에’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