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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새로운 홍보대사로 배우 우도환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노스페이스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2018S/S 시즌 홍보대사로 대세남배우 우도환을 발탁했다.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로 스포컬처를 택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의 건강한 에너지와 트렌디한 매력, 다양한 장르와 역할에 도전하는 이미지가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도환은 드라마 구해줘’, ‘매드독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를 선보여 떠오르는 수퍼루키로 꼽히고 있다. 2017 KBS 연기대상 신인상 남자부문을 수상해 다시 한번 인기를 입증했으며, 오는 3월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의 주연을 맡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스포컬처(SPOCULTURE)’는 스포츠와 문화의 경계를 허물고 자신만의 스포츠를 창조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기존의 땀 흘리며 경쟁하는 운동의 개념이 아닌 패션, 놀이 및 라이프스타일 등의 다양한 문화가 믹스된 스포츠를 지향함으로써, 실용성과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은 우도환과 함께 향후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