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에이핑크 맴버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나은이 2월 12일 뉴욕에서 열린 프랑스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18/19 FW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고 참석했다.
손나은은 하늘거리는 바이올렛 레오파드 실크 원피스로 고혹적인 여신 스타일링을 완성하여 시선을 사로 잡았다.
손나은이 착용한 원피스는 18 SS 뉴욕 컬렉션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으로 한국에도 한정수량 출시된다.
손나은은 컬렉션 내내 스타일리시하고 적극적인 에티튜드를 선사하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쇼가 끝난 뒤에는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한국 대표로써 품위를 지켰다.
이날 컬렉션에는 아이돌 출신 배우 김동준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쟈딕앤볼테르’ 패션쇼에는 해외 유명 배우 나오미와츠, 나탈리 다이아, 세계적인 탑모델 마르타 헌트와 수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