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1세대 아이돌' 대표 H.O.T.의 재결합 순간을 담은 MBC TV 예능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이하 '토토가3')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방송한 '토토가3'의 시청률은 1부 8.3%, 2부 13.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H.O.T.가 17년 만에 '토토가3' 무대를 위해 재결합하고 공연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H.O.T는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했으며, 공연 모습은 오는 24일 밤 10시 40분 방송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