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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김선생, 상생협약 기념 ‘갈비만두’가 무료

[KJtimes=김봄내 기자]죠스푸드의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바르다김선생이 최근 가족점주들과 함께 한 상생협약식을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르다김선생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협약을 통한 가족점들과의 신뢰 관계 발전과 이들의 매출 향상을 위한 방안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바르다김선생은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19일부터 25일까지 매장에서 1만원 이상 주문 시 갈비만두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6개점(한티역점, 부산종합운동장역점, 부산서면롯데점, 광주봉선점, 여수여서점, 전주효자점, 대전노은점, 대전괴정점, 대구두류광장점, 고투몰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파주점, 김해터미널점, 진주초전점, 김해율하점, 김해삼계점, 통영무전점)에서 진행하며,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