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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볼륨 파탈 마스카라 ‘배드갤 뱅 마스카라’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베네피트(benefit)가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을 위한 볼륨 파탈 마스카라 배드갤 뱅 마스카라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배드갤 뱅 마스카라는 36시간 지속되는 극강의 볼륨감과 강력한 블랙 컬러로 섹시하고 매력적인 속눈썹을 완성해준다. 특히 가장 가벼운 물질로 알려진 에어로-분자(aero-particles)’를 함유해 중력에 저항하듯 처진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배드갤 뱅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부터 한 올 한 올 놓치지 않고 바를 수 있도록 가늘고 긴 슬림 브러쉬를 적용했다. 마스카라 액이 눈 주위에 묻는 것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위 속눈썹은 물론 아래 속눈썹까지 쉽고 깔끔하게 바를 수 있다.

 

또한 배드갤 뱅 마스카라는 물과 땀, 유분에 강한 워터 레지스턴스 기능까지 갖춰 오랜 시간 번짐 없이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신제품 배드갤 뱅 마스카라는 무겁고 처지기 쉽다는 볼륨 마스카라의 편견을 산산조각 낼 혁신적인 제품이라며 초보자도 쉽고 깔끔하게 극강의 풍성함과 아찔한 눈썹을 연출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 배드갤 뱅 마스카라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알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