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이 무료 조식 패키지를 선보였다.
1박당 2인 무료 조식이 제공되는 이번 패키지는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취향을 반영한 즉석요리인 라이브 섹션을 운영하는 카페 디 아일렛을 이용할 수 있다. 카페 디 아일렛은 메리어트 리조트관의 부대시설 중 가장 뛰어난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예약은 오는 3월 31일까지이며, 숙박은 4월 1일까지이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는 물론 한국, 중국, 일본, 서양식의 건강한 아침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 대표 향토음식이자 모자반국이라고도 불리는 몸국 등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는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을 열기에 충분하다. 크로와상과 팬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는 당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다. 특히 원하는 재료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베이글 샌드위치가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