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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바스, 2018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 기업 대림바스(사장 강태식)22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대표 건축 전시회인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대림 디움을 비롯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대림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욕실은 물론 주방, 도어, 중문, 마루 등 대림 디움 신제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대림바스는 최근 53년 욕실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욕실 업계 최초로 토탈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도약하며 대림 디움을 론칭 했다. 대림 디움 신제품은 공간 인테리어 전문가가 소비자의 최신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제작했으며 품질과 디자인, 가격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또한 대림바스는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대림바스 SNS와 친구를 맺고 현장 부스 사진을 업로드 하면 100% 당첨되는 룰렛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블로그에 방문 후기를 작성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상담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혜택도 풍성하다. 전시 기간 내 욕실 세트 상담 후 3개월 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방 제품 상담 후 3개월 내 제품 구입 시에는 3구 가스 쿡탑을 증정한다. 이밖에 주방 또는 욕실 상담 후 실측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블리스의 고무 마스크팩 크림 1박스를 선물한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매년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하여 트렌디하고 우수한 품질의 욕실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업계를 이끌어 왔다올해는 토탈 홈 인테리어 브랜드로 도약하여 대림 디움 제품까지 추가로 전시하니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대림바스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향하우징페어는 국내 대표 건축 전시회로 최신 건축자재, 신기술, 인테리어 등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