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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쇼트트랙 골든데이, 금빛질주 응원 사진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사인 코카-콜라는 22일 오전 서울 홍대와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대한민국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짜릿한 응원으로 하나되는 순간을 만들었다.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 공간인 서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와 빙상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강릉 올림픽파크 내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2일 저녁 815분부터 시작되는 남자 500m 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1000m 와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연달아 출전하는 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날 3개의 금메달에 도전하며 온 국민에게 짜릿한 골든데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도심 속에서도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윈터 스포츠 체험 기회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코카-콜라만들기 등 특별하고 짜릿한 평창동계올림픽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된 공간이다. 지난 1일 전격 오픈한 이후 도심 속 동계올림픽 핫플레이스로 주목 받으며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쇼트트랙 결승전이 펼쳐지는 강릉 올림픽파크에 위치한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2018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대표적인 올림픽 핫플레이스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금빛 코인 세러모니는 물론, 포토 이벤트,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코카-콜라는 서울과 강릉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짜릿한 동계올림픽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 이벤트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메달 획득 시 축하의 메시지가 새겨진 코카-콜라 제품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임효준 선수의 첫 금메달을 시작으로 16일 남자 스켈레톤의 윤성빈, 17일 쇼트트랙 여자 1500m의 최민정까지 각 종목 별 축하 메시지가 적힌 코카-콜라를 샘플링하며, 소비자들과 함께 짜릿한 금메달의 순간을 기념하고 있다.

 

 

홍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관람은 낮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능하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CokePLAY(-크 플레이)’를 통해 입장권을 발급받거나 현장 인증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강릉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모든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으로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올림픽 폐막 당일인 25일까지 운영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