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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봄 맞이 한정판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체리블라썸을 주제로 새롭게 개발한 봄 맞이 한정판 신제품 체리블러썸 그래놀라31()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인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에 체리맛 크랜베리까지 3가지가 한꺼번에 담긴 제품이다. 귀리, 보리, 통밀, , 옥수수 등 5가지 곡물로 만든 오곡 푸레이크가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체리맛 크랜베리가 새콤달콤한 맛뿐만 아니라 붉은 빛깔로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제품 디자인에도 체리블러썸 그래놀라 이미지와 함께 흩날리는 벚꽃과 붉은 체리를 담아내 감성 충만한 봄의 여심을 저격한다. 상큼한 체리 과즙에 영양 가득한 그래놀라의 조화가 분홍색 패키지에서부터 물씬 전달된다.

체리블러썸 그래놀라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쿠팡과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용량 480g, 소비자가격 498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농심켈로그 최미로 마케팅 상무는 춘곤증으로 나른 해지기 쉬운 봄날, 비타민 C가 풍부한 크랜베리를 더한 그래놀라와 함께 산뜻한 하루를 시작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준비했다체리블러썸 그래놀라로 입안 가득 퍼지는 봄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그래놀라는 다양한 곡물,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혼합해 만든 아침식사 대용식으로 맛과 영양에 간편함까지 갖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20146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 2015리얼 그래놀라출시에 이어 2017리얼 그래놀라 트리플빈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그래놀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