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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G ‘V30S+ 씽큐’ 예약 판매 개시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228일부터 38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는 1097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예약 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한편 ‘V30S+ 씽큐와 내장메모리 용량이 다른 ‘V30S 씽큐LG베스트샵에서만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모델별 내장메모리 용량은 ‘V30S+ 씽큐’ 256GB, ‘V30S 씽큐’ 128GB.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