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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무라, 봄 한정판 ‘페탈 핑크 55 파운데이션 브러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슈에무라(shu uemura)에서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 1주년을 기념하여 2018년 봄 한정판 페탈 핑크 55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출시한다.

 

슈에무라의 페탈 55 파운데이션 브러쉬10년 동안의 무수한 연구 끝에 탄생한 브러쉬로, 작년 출시 직후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제품이다. 189,000개의 부드럽고 유연한 모로 이루어진 촘촘한 브러쉬가 모공을 매끈하게 커버 해 주는 것은 물론 피부에 파운데이션 자국을 남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받은 듯 깔끔하고 아름다운 피부 표현을 눈 감고도 손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으로 출시된 페탈 핑크 55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봄을 연상케 하는 은은한 핑크 컬러로 디자인 되어 더욱 소장가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한정판 페탈 핑크 55 파운데이션 브러쉬는 슈에무라 모공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슈에무라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모공 파운데이션은 모공을 촘촘하게 커버하면서도 얇은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제품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시,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브러쉬를 전체적으로 활용해 이마와 볼과 같은 넓은 부위를, 브러쉬 양 끝의 좁은 부분으로는 눈과 콧망울 주변과 같은 디테일한 부위에 사용하면 빠르고 간편한 것은 물론 보다 섬세하게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