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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고백남’ 준호가 알려주는 ‘화이트데이’ 고백의 정석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2018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런칭과 함께 고디바 고백남준호가 알려주는 화이트데이 고백의 정석바이럴 영상을 선보였다.

 

 

준호는 영상 촬영이 시작되자 고디바 초콜릿을 들고, 바라만 봐도 당이 충전되는 느낌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로맨틱한 매력을 뽐내며 프로다운 자세를 보여주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곧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초콜릿 선물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저는 해외 투어를 많이 하다 보니 면세점을 자주 가잖아요. 이번에는 주위에 있는 제 스태프들한테 선물해 주고 싶어요라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초콜릿으로 마음을 전할 계획을 밝혔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고디바 초콜릿 마니아임을 알리기도 했던 준호는 이번 고디바 화이트데이 바이럴 영상에서 성공 100% 고백을 위해 준비한 비법은 고디바초콜릿임을 강조하며 고백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고디바의 2018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 컬렉션은 전통적인 유럽식 홈메이드 제과인 프렌치 쇼콜라와 이탈리아 티라미수와 같은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초콜릿으로 소중한 분에게 특별한 마음과 행복을 전하기에 좋은 최고의 선물이다.

 

 

고디바 시즌 한정 화이트데이 초콜릿은 전국 35개 고디바 매장 및 고디바 온라인 몰에서 구매가능하다.

 

또한 고디바는 준호와 함께 화이트데이 SNS 영상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디바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