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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짜릿한 봄 맞이하는 박보검-김세정 비하인드 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배우 박보검과 걸그룹 구구단 멤버 김세정의 짜릿한 봄 나들이 모습을 담은 지면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번 지면 광고는 봄에 어울리는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친구들과 봄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듯한 스포티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보검과 김세정은 봄을 맞이하는 설렘과 짜릿함을 전달했다. 특히, 박보검은 특유의 꽃미소를 지으며 친구에게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선물하는 모습을 연출해 친구들과 함께 봄을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박보검과 김세정은 촬영 중 꽃길만 걷자라고 써진 코카-콜라를 보고 스태프들을 향해 꽃길만 걷자!’라고 외쳐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이어지는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활기차게 촬영에 임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활기찬 봄을 닮은 박보검과 김세정은 자신만의 재능을 활짝 꽃피우고 있는 역량있는 배우이자 가수인 만큼, 짜릿한 코카-콜라와 함께 희망과 설렘 가득한 봄을 맞이하기를 바라는 이번 캠페인에 잘 맞는 모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