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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한정판 초콜릿으로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이번 화이트데이 시즌 유럽 전통 홈메이드 제과를 초콜릿으로 맛볼 수 있는 갸또 메종 컬렉션’(Gateau Maison Collection)을 한정 출시했다.

 

2018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 갸또 메종컬렉션은 갸또 메종 셀렉션, 갸또 메종 어쏘트먼트, 갸또 메종 하트박스, 까레 어쏘트먼트, 랩트 트뤼프 하트 틴 이며, 유럽 4개국 5개 지역의 제과에서 영감을 받은 친숙하지만 특별한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다.

 

레드 푸루트 크럼블은 화이트 초콜릿 안에 바삭한 텍스쳐의 라즈베리 무스와 달콤상큼한 라즈베리 쿨리스로 채워져 영국 디저트로 유명한 크럼블의 식감이 어우러진 초콜릿이다.

 

테린느 오 쇼콜라는 다크 초콜릿 안에 코스타리카산 카카오의 부드러운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프랑스 전통 디저트 쇼콜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티라미수는 화이트와 밀크 초콜릿 두개의 레이어 안에 부드러운 커피 향의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으로 이탈리아 프리미엄 디저트 케이크를 초콜릿으로 완벽 재현해냈다.

 

플레밍 페어 타르트는 다크 초콜릿 안에 벨기에의 전통 리에주 시럽 콩피와 부드러운 페어 가나슈로 채워진 리얼 벨기에 초콜릿이다.

 

프랑지판 아몬드 크렘은 밀크 초콜릿 안에 아몬드 향이 가미된 부드러운 가나슈로 채우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장식하여 프랑스 전통 디저트 크렘블레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

 

이와 함께 2018년 화이트데이 시즌은 더욱 특별하게 고디바의 1946년 첫 트뤼프부터 현재의 트뤼프까지 고디바의 역사를 담은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한정판을 선보였다.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고디바 쉐프가 트뤼프 하나 하나에 예술적 집념을 담은 특별한 컬렉션이다.

 

한정 트뤼프 6가지 중에서 ‘1946 트뤼프 드랍스 오리지널은 고디바의 창시자인 쇼콜라티에 드랍스에 의해 만들어진 트뤼프로 진한 다크 초콜릿 안에 다크 초콜릿 가나슈로 채워진 초콜릿이다.

 

그리고 ‘1999 트뤼프 마틸드1999년 벨기에 필립 왕과 마틸드 여왕의 결혼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트뤼프로 초콜릿 표면애 M 글자의 문양이 인상적인 초콜릿이다.

 

가장 최근의 ‘2017 트뤼프 벨지크2017년 벨기에의 전통적인 재료를 사용하여 개발된 트뤼프로 다크 초콜릿 안에 벨기에 동부의 과일 맛이 특징인 리에주 시럽과 벨기에의 전통 과자 스페큘러스가 더해진 밀크 초콜릿 가나슈를 2개 층으로 채우고 초콜릿 조각으로 장식한 새로운 플레이버이다.

 

레전드 트뤼프 컬렉션은 고디바의 역사와 품격이 오롯이 담겨 있으며 지금이 아니면 다시 맛볼 수 없을 구성의 제품이다.

 

이번 화이트데이 선물은 지금 이 순간에만 만날 수 있는 고품격 고디바 초콜릿이라면 소중한 분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에 충분하다.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다양한 구성과 가격으로 준비된 고디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초콜릿은 전국 35개 고디바 매장 및 고디바 공식 온라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고디바 초콜릿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감사의 의미로 고디바의 프리미엄 초콜릿과 커피 교환권이 들어 있는 스페셜 쿠폰 북을 선착순 증정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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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보니코리아 아웃라스트 사태 그 후'… 혜성처럼 나타난 ‘돗투돗‧(주)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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