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서머 웨딩 딜라이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은 여름 결혼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돋보이는 서머 웨딩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87, 8월 여름 기간 주말 결혼식을 진행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메뉴 할인, 꽃 장식 할인, 음료 및 주류 할인, 잔치국수 무료 제공, 예식 당일 테이블당 와인 한 병 무료 제공 등 예비부부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다섯 가지 혜택 중 세 가지가 제공되며 구성은 날짜 별로 달라진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웨딩 고객은 결혼식 당일 혜택 외에도 ‘A Wedding’ 멤버로 가입되어 차후 호텔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 Wedding 멤버는 호텔 객실 이용과 레스토랑 10% 할인 및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백일잔치 및 돌잔치 행사 진행 시 식사비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본인 및 직계가족 연회 행사 시 식사비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대 46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 웨딩은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주례 단상 뒤쪽 벽면을 150여 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한다. 테이블 세팅은 브라운 컬러의 테이블클로스 위에 화이트 컬러의 차이나 웨어와 실버웨어를 세팅하여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고 테이블 중앙에는 캔들라이트 콘셉트에 맞게 촛불과 꽃으로 장식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