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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크릭, 한예슬과 함께한 TVC 캠페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한예슬과 함께한 브랜드 론칭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올 시즌 새로운 스타일과 감성으로 화려하게 필드를 뒤바꿀 힐크릭의 제품을 경쾌한 배경과 사운드를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영상 속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힐크릭만의 트렌디한 감성과 ‘It’s British Golf Wear’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 영상 속에서 한예슬은 초록빛 필드를 배경으로 경쾌한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톡톡 튀는 듯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한예슬이 입은 힐크릭의 마스코트 에어데일 테리어캐릭터가 적용된 골프웨어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캐주얼 룩은 라운딩 시에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필드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한예슬과 감각적인 힐크릭의 골프웨어가 만나 패션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젊은 여성 골퍼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화려하고 경쾌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춰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필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스타일리시함을 놓치지 않는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타겟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