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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워너비 갤 가돗과 파트너십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이 할리우드 배우이자 우먼 파워의 대표 아이콘, ‘갤 가돗(Gal Gado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복은 2018년 우먼스 캠페인의 새로운 얼굴로 강인한 정신력과 파워풀한 이미지로 세계 여성들의 자존감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갤 가돗을 선정했다. 갤 가돗과 리복은 모든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는 피트니스 신념을 공유하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성과 미래 세대가 신체적·정신적·사회적으로 최고의 나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격려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2017원더우먼(감독 패티 젠킨스)’으로 잘 알려진 갤 가돗은 그동안 강력한 우먼 파워를 뽐내며 전세계 여성들에게 큰 힘과 위로를 전해왔다. 갤 가돗의 행보는 아리아나 그란데, 지지 하디드, 빅토리아 베컴의 뒤를 이어 전 세계 여성들에게 힘을 실어주겠다는 리복의 피트니스 철학과 만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갤 가돗과 리복의 비 모어 휴먼(Be More Human)’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인 콜리어 쇼르(Collier Schorr)가 함께 한다. 콜리어 쇼르는 이번 리복과 갤 가돗의 프로젝트 활동 모습들을 촬영하며 피트니스가 주는 색다른 기쁨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리복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전달하며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을 장려해 오고 있다. 1980년대부터 업계 최초로 여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한 마케팅 캠페인 활동들을 꾸준히 펼치며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약해 오고 있다.

 

리복 코리아 마케팅 팀 담당자는 강인한 정신력과 자연스러운 리더십으로 전세계 여성을 사로잡은 갤 가돗과의 만남으로 생길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파트너십은 리복이 지속적으로 전달해온 피트니스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더욱 강력히 전달함과 동시에 여성들의 자존감을 응원해온 고유의 헤리티지를 견고히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갤 가돗과 리복의 비 모어 휴먼캠페인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우먼스 트레이닝 컬렉션 제품으로는 리복 럭스 타이트(Reebok Lux Tight), 히어로 스트롱 브라(Hero Strong Bra), 퍼포레이티드 스피드윅 탱크(Perforated Speedwick Tank), 스피드 허(Speed HER) 4가지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