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돌잔치 프로모션 ‘비 마이 돌’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5월에 돌잔치를 진행하는 아기를 위해 특별한 혜택과 애착인형을 선사하는 비 마이 돌(Be my dol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51일부터 531일까지 돌잔치를 진행하는 선착순 10명에게 호주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브릿베어(Britt Bear)의 애착인형 테디베어를 아기의 첫 번째 생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평생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돌잔치 사진 촬영을 위해 특별한 포토존을 무료로 마련해준다. 포토존은 아기 인디언 텐트, 아기 소파, 부드러운 러그 등으로 구성되어 사랑스러운 아기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촬영할 수 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잔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원수에 따라 돌잔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20인 패키지는 웨스턴 세트 메뉴 20, 음료수 20캔 및 맥주 10, 홈메이드 케이크 또는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택 1, 미니 모던 돌상, 테이블 센터피스 무료 서비스, 피팅 룸 대여 등이 포함된다.

 

다채로운 호텔 뷔페를 즐길 수 있는 50인 패키지는 돌잔치 뷔페 메뉴 50, 음료수 50, 맥주 20, 홈메이드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서비스, 1단 기본 모던 돌상, 테이블 센터피스 무료 서비스, 포토테이블, 피팅 룸 대여, 돌잔치 전문 사회자 등이 포함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