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부고

부서장 신규() 보임

경영지원본부 인덱스사업부장 황우경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시장마케팅실장 정규일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 이근영

코스닥시장본부 성장기업부장 이효정

파생상품시장본부 글로벌파생시장부장 박찬수

파생상품시장본부 장내청산결제부장 최재웅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부장 정석호

파생상품시장본부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연구실장 이인수


부서장 전보

경영지원본부 전략기획부장 송영훈

경영지원본부 인사부장 채현주

경영지원본부 총무부장 김용상

경영지원본부 홍보부장 정지헌

경영지원본부 IT전략부장 김대영

경영지원본부 IT관리부장 정근영

경영지원본부 해외사업부장 변광덕

유가증권시장본부 증권상품시장부장 문용운

유가증권시장본부 상장부장 박승배

유가증권시장본부 공시부장 공도현

코스닥시장본부 코스닥시장부장 윤기준

코스닥시장본부 상장유치실장 김재향

코스닥시장본부 상장부장 김기경

코스닥시장본부 기술기업상장부장 이호성

코스닥시장본부 공시부장 김영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제도부장 서충열

시장감시본부 투자자보호부장 김윤생

시장감시본부 심리부장 조영철

시장감시본부 특별심리실장 김경학

시장감시본부 감리부장 황의천

감사위원회 감사실장 김인우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