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의 아내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20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저녁 범현대가(家)가 한자리에 모여 제사를 지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저녁 6시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 도착했고 차에서 내려 바로 집으로 들어갔다.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스엔씨 사장은 동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범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작년 8월 16일 고 변중석 여사의 10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