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고 장자연의 죽음의 진실을 밝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20만 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올라온 “고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23일 청와대 공식 답변 기준인 30일 이내 20만 명 이상 동의를 충족했다.
청원인은 “힘없고 빽없는 사람이 사회적 영향력 금권 기득권으로 꽃다운 나이에 한 많은 생을 마감하게 만들고 버젓이 잘살아가는 사회, 이런 사회가 문명국가라 할 수 있나”라며 “우리의 일상에 잔존하는 모든 적폐는 청산되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