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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쿠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의 대표 브랜드 라비다에서 귀한 가치를 담아 럭셔리한 피부로 연출해 줄 프레스티지 아이템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쿠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쿠션(15gX2ea/130,000)’은 다이아몬드 파우더와 실크 파우더의 광채 커버 시너지 효과로 멀리서도 영롱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만의 특별한 성분인 리커버리 팩터 α•β•γEGF을 함유해 쿠션 사용 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편안하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는 100% 다마스크 로즈 워터를 함유해 촉촉하고 싱그러운 핑크빛 피부로 완성해 주며, 아로마 효과가 있는 로즈 앱솔루트가 선사하는 럭셔리 향조로 릴랙스 힐링 메이크업을 선사한다.

 

 

더불어 쿠션 제형에 특화된 양면 스킨 핏 퍼프가 제형의 수분감을 그대로 머금어 두드릴수록 촉촉하고 매끄럽게 마무리되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몇 년간 본인을 위한 가치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몰 럭셔리’, ‘가심비등 자신의 만족에 무게를 둔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쿠션은 럭셔리한 패키지와 단순 쿠션 기능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의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을 것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