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리바이스X카이’ 캠페인 스티커 프로모션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리바이스의 히어로 인플루언서인 엑소 카이(KAI)와 함께 한 캠페인 스티커 프로모션을 10일부터 진행한다.

 

 

리바이스 스티커 프로모션은 카이와 함께 한 ‘LIVE IN LEVIS’ 캠페인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온오프 연계 프로모션이다. 캠페인 영상 속 카이의 나다운 순간을 스페셜하게 담아 제작된 프리미엄 스티커 세트를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인 당 1세트씩 한정수량 선착순 증정하는 오프라인 이벤트가 진행이 된다. 더불어, 해당 스티커의 인증샷을 캠페인 필수 해시태그 #LIVEINLEVIS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SNS 고객 참여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전국 리바이스 매장에서 리바이스 제품 구매 후 LEVI’S X KAI 스티커 세트를 받아 기발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LIVEINLEVIS#리브인리바이스#리바이스#LEVIS#나는나답게 등 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담청된 고객에게는 리바이스 티셔츠 혹은 카이 캠페인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리바이스 히어로 인플루언서 카이와 리바이스 고객이 함께 ‘LIVE IN LEVIS’ 캠페인을 참여하고 즐기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410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이 되며 전국 리바이스 백화점, 직영점과 levi.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SNS 스티커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는 430일까지 진행 후 내달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