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뷰 라운지에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프리미엄 디저트와 향긋한 차로 봄날의 오후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체리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디저트는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간단한 식사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을 만큼 푸짐하게 구성됐다. 1단에는 참치&카프레제 샌드위치, 2단에는 망고&체리 블러썸 컵케익, 체리블러썸 머랭 쿠키, 씨트러스 타르트, 티라미수 마카롱, 3단에는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케이크, 플라워 바바루아, 망고 푸딩 등이 담겨 나온다. 봄을 연상시키는 핑크빛 꽃잎 데커레이션과 형형색색의 빛깔이 인상적이다.
차 종류로는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좋은 캐모마일, 페퍼민트 등의 허브티와 향긋한 자스민, 아메리카노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체리블러썸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