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11 (수)

  • -동두천 17.0℃
  • -강릉 21.3℃
  • 맑음서울 17.0℃
  • 맑음대전 21.0℃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2.0℃
  • 맑음부산 21.5℃
  • -고창 17.4℃
  • 흐림제주 18.1℃
  • -강화 14.6℃
  • -보은 20.2℃
  • -금산 19.7℃
  • -강진군 22.5℃
  • -경주시 24.0℃
  • -거제 22.8℃
기상청 제공

재계

글로벌 시총 500대 기업 한국 4개...미국 186개

[KJtimes=이지훈 기자]시가총액 기준 전세계 500대 기업 가운데 한국 업체는 4개 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2018년 현재 글로벌 시총 500위 기업 가운데 한국 기업은 4(삼성전자·SK하이닉스·셀트리온·현대자동차), 10년 전인 2008(삼성전자·포스코·신한금융·한국전력)과 같았다.

 

반면 시총 상위기업 1위 미국은 186, 2위 중국은 63개 기업이 500위 안에 포진했다. 같은 10년 사이 미국은 41, 중국은 20개나 증가했다.

 

지난 10년 간 새로 순위에 진입한 기업 175개 중 미국과 중국 기업은 각각 71, 32개로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텐센트(중국·5), 페이스북(미국·6), 알리바바(중국·8)는 글로벌 시총 '(상위) 10'에 진입했다.

 

500대 기업에 포함된 한국 기업 시총은 20081481억 달러에서 2018년 약 3배인 4473억 달러로 불었다. 같은 기간 미국(87439196709억달러)과 중국(2899955731억달러) 업체 시총은 약 2배 정도 증가했다.

 

송원근 한경연 부원장은 "한국 기업의 시총이 글로벌 시총 500대 기업의 평균 이상 증가한 것은 고무적"이라면서도 "하지만 기업 수가 정체된 만큼 한국 업체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너



카카오·신세계인터내셔날, 증권사가 관심 나타내는 이유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하나금융투자는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회사가 실적 부진에도 기초여건(펀더멘털)은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비용증가에 따른 실적 부진에도 다양한 비즈니스 부문에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카카오의 중장기적인 펀더멘털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개선되는 방향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날,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5만4000원으로 15.8%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경우 다양한 성장 노력에도 의미 있는 이익 개선이 나타나지 않아 영업이익률이 통상 2∼3%에 불과했으나 화장품과 온라인 사업이 수익성 개선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가시적인 부분은 ‘배틀그라운드’의 상용화”라며 “전날 ‘배틀그라운드’의 카카오유저 상용화가 진행돼 분기 온기 반영을 기준으로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