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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더바디 원샷 썬킬 ‘와이드 선스틱’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바디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굴곡 있는 피부에도 빈틈없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와이드 선스틱은 기존 제품과 달리 ‘U자형선스틱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 신체 굴곡에도 꼼꼼하게 바를 수 있다. 특히 와이드하게 제작된 제형 표면은 한번의 터치로 넓은 부위를 효과적으로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백탁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끈적임이 없어 촉촉함을 오래 느낄 수 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케어로 야외활동 중에 수시로 덧발라도 부드럽고 가볍게 피부에 도포할 수 있다.

 

원샷썬킬 와이드 선스틱은 SPF 50+PA++++의 투명 선스틱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호호바 씨 오일함유로 피부 진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온더바디 원샷썬킬 제품에는 와이드 선스틱 외에 선크림 50mL(SPF 50+/PA+++), 페이스&바디 선로션 150mL(SPF 50+/PA+++)도 출시됐다.

 

LG생활건강 온더바디는 와이드 선스틱은 세 번 만에 손등 전체를 도포할 정도로 넓은 부위를 커버한다며 투명하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으로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