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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프로바이오틱, 이다도시와 함께한 광고 캠페인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요거트 타입의 건강기능식품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의 모델로 방송인 이다도시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6() 밝혔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의 본고장인 프랑스 출신이자 평소 철저한 건강 관리와 함께 밝고 쾌활한 모습으로 많은 주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다도시가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제품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이번 광고에서 이다도시는 불편한 장 때문에 힘들어하는 직장인에게 매일 신선하게 배달되는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로 근본적인 장 환경 변화를 경험해 보라는 메시지를 톡톡 튀는 특유의 말투와 유행어로 권유해 눈길을 끈다. 또한 7년 연속 세계 판매 1(2017년 닐슨 데이터 기준) 요거트 브랜드 액티비아와 로하스기업 풀무원이 함께 만들어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일일 배달 제품으로 한 병에 100CFU(제품 1g당 유산균을 측정하는 단위)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 내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시키며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요거트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이다. 한 병(130ml)에 함유된 당이 3g에 불과해 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마실 수 있으며, 액티비아의 급속 냉장 기술로 최상의 발효 순간을 잡아 시지 않고 담백한 맛을 낸다.

 

 

풀무원프로바이오틱 김경신 PM(제품매니저)세계 판매 1위 요거트 전문 기업 프랑스 다논과 로하스 기업 풀무원이 함께 만든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의 특별함을 전달하고자 프랑스 출신의 숙명여대 교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다도시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평소 액티비아를 즐겨 마시는 등 제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이다도시와 함께 요거트 타입의 색다른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액티비아 프리미엄 제품은 100년 역사 프랑스 다논의 글로벌 특허 유산균인 액티레귤라리스균 50CFU를 포함,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총 5종의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되어 장 끝까지 살아서 가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풀무원의 배달 판매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만 독점 판매되고 있으며 사무실과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