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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미세먼지는 막아주고 스타일은 높여주는 '엑소 윈드브레이커'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브랜드 앰버서더 #MLBCREW로 새롭게 합류한 K-POP 스타 엑소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윈드브레이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방수용 소재와 소매나 밑단에 밴드를 넣어 바람과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MLB 윈드브레이커는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 야외 활동에 제격으로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원피스 스타일의 여성 전용 제품부터 길이감이 긴 롱 자켓, 후드와 하이넥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뉴욕 양키즈 로고와 컬러 배색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카이와 첸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출시 제품으로 카이 윈드브레이커는 MLB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첸 윈드브레이커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세훈, 시우민, 찬열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홍콩에서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