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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피트 ‘골드 러쉬’, 출시 1주만에 품절 대란

[KJtimes=김봄내 기자]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신제품 골드 러쉬를 출시한지 일주일 만에 품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골드 러쉬는 금을 연상시키는 음각 패턴과 골드 빛 펄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허니 치크 블러셔이다. 한 번의 발림으로도 로맨틱한 살구빛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으며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베네피트의 골드 러쉬는 출시되자마자 안색역전 블러셔로 불리며 한달 치 판매 목표 수량을 일주일 만에 모두 소진하는 등 블러셔의 최강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베네피트 홍보팀 정효정 과장은 골드 러쉬는 모든 피부톤에 잘 어울리며 화사한 봄 메이크업부터 우아한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전국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일으키고 있다재입고 시 고객들이 제품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구매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네피트는 뜨거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립글로스 펀치팝 핑크 베리와 수분크림 토탈 모이스춰 페이셜 크림샘플 2종을 증정한다. 베네피트의 골드 러쉬는 오는 20일 재입고 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