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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기업용 캡슐 커피머신 ‘마제스토’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카페에 가지 않고도 바리스타가 내려준 듯한 프리미엄 커피를 사무실 안에서 즐길 수 있는 기업용 캡슐 커피머신 마제스토(MAJESTO)’를 출시한다..

 

 

마제스토(MAJESTO)는 프리미엄 메탈 소재와 추출 환경을 밝혀주는 내부 조명을 비롯해 블랙&레드 색상의 원형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최고급 커피 머신이다. 특히 머신의 본체를 360도로 자유롭게 회전이 가능하여 커피 머신을 이동하지 않아도 여러 방향에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어, 사무실, 레스토랑, 호텔 등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도가 높아 오피스용 커피 머신을 찾는 기업에 적합한 제품이다.

 

 

직관적인 터치 스크린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원하는 커피를 버튼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선택 가능하며, 세부 설정을 통해 기호에 따라 커피 농도를 조절하여 추출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카푸치노` `카라멜 라떼 마끼아토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는 물론 티라떼, 초코치노 등의 비커피 음료도 내릴 수 있어 폭 넓은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

 

 

초고속 예열로 빠르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캡슐 홀더 잠금 기능과 캡슐 수거함을 활용한 위생 관리가 용이해 오피스를 포함한 공용 공간에 적합하다.

 

 

기존 캡슐 커피 머신에 비해 80% 더 커진 워터 탱크로, 최대 1.8L까지 한번에 대용량 추출이 가능하며, 물 보충 알람 기능이 더해져 메시지를 통해 간편하게 물의 양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급수 기능을 통해 자동으로 물 충전이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쓰는 오피스 공간에서도 번거로움을 최소화 할 수 있다.

 

 

30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져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일반 캡슐 커피 머신에 비해 내구성이 높고 수명이 길며, 한번에 추출할 수 있는 커피 잔 수가 많아 A/S 등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된다.

 

 

소비자가 원할 경우, 각자의 사무실 환경에 따라 RFID 시스템 기능과 캡슐 자판기 기능을 맞춤 개발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사무실 카페를 운영할 수도 있다

 

한편, 국내 캡슐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 서밋 서울 2018’에 참가한다. 고객들에게 합리적이고 다채로운 오피스형 커피 솔루션을 제안하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기업용 캡슐 커피 머신 마제스토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브랜드 존을 비롯해 캡슐 추천 프로그램, 휠 오브 아로마 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마제스토(MAJESTO)’5월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