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조진웅, 숙성 커피 향처럼 무르익은 매력 뽐낸 현장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오랜 시간 잘 숙성된 커피처럼 깊고 진한 향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배우 조진웅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바로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숙성 캔커피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조지아 고티카는 최근 2018년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조진웅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 데뷔 22년 차를 맞이한 조진웅은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묵직한 연기 내공을 쌓아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진 매력과 그윽한 향이 더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명품 배우다.

 

조진웅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를 직접 마셔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무르익는 명품 배우의 연기 내공을 선보였다.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조진웅은 진한 남성미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기존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도 뿜어냈다. 조진웅은 그만의 깊은 향이 느껴지는 품격 있는 연기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깊고 진한 커피 아로마와 맛을 표현하는가 하면, 촬영 중간 중간 귀엽고 익살맞은 제스처나 표정연기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웅블리매력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와 향이 더해지는 프리미엄 배우 조진웅의 다채로운 매력은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TV 광고와 코카-콜라 저니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단독 인터뷰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시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견고히 다져진 연기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조진웅은 720시간 숙성 커피 열매를 사용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의 이미지를 완벽히 담아낼 수 있는 배우라며 에이징 커피 열매를 사용해 숙성 커피 특유의 깊고 풍부한 커피 아로마가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신제품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3(블랙,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 외에도 지난해 10기압 고강도 추출과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를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액상스틱커피 조자아 고티카 에스프레소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 깊은 커피 아로마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