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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새 모델로 '국민 연하남' 정해인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남양유업(대표 이정인)이 컵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정해인을 발탁했다.

 

남양유업은 정해인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새롭게 리뉴얼한 남양유업 프렌치카페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문 카페와 같은 최고의 프리미엄 컵커피를 지향하는 프렌치카페는 모델 정해인의 다양한 매력과 연결시켜 액션, 판타지, 로맨스 등 총 3편의 광고를 선보인다.

 

액션 편에서는 커피헌터가 찾아낸 1% 명품 원두로 만든 오리지널 컵커피 프렌치카페 200mL’ 정해인의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한다.

 

판타지 편에서는 듀얼로스팅으로 만든 컵커피 프렌치카페 듀얼로스터리 250mL’와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모습을, 로맨스 편에서는 콜드브루 드립으로 만든 부드럽고 깊은 프리미엄 커피 프렌치카페 듀얼로스터리 콜드브루 320mL’와 함께 달콤하고 가슴 설레는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준다.

 

프렌치카페의 새 모델 정해인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당신이 잠든 사이에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근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국민 연하남 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정해인이 등장하는 프렌치카페New CF419일부터 각종 매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