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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E(돌), 프리미엄 견과 ‘브라질 넛츠’, ‘사차인치’ 2종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청과브랜드 DOLE()이 최근 고급 견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프리미엄 견과, ‘DOLE 브라질 넛츠‘DOLE 사차인치’ 2종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꾸준한 국내 웰빙 트렌드와 자신의 건강 관리에 높은 관심을 지닌 1인가구의 증가 속에서 영양이 가득한 프리미엄 견과 제품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점이 큰 특징이다.

 

 

‘DOLE 브라질 넛츠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필수 영양소인 셀레늄이 풍부하고 마그네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차세대 견과류로 주목 받고 있는 브라질 넛츠를 엄선해서 담았다. 또한 오메가 넛츠라 불리는 사차인치는 풍부한 오메가3,6,7,9가 함유되어 있어 식물성 지방 공급원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고급 견과다. ‘DOLE 사차인치는 엄격히 기준으로 선별한 사차인치를 직접 로스팅하여 담아냈다.

 

 

제품 패키지는 산패방지와 편리한 보관을 위해 내부 산소흡수제와 지퍼백 형태를 적용,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매일 신선한 견과류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책상 위에 놓고 보관하며 먹기 좋으며, 특히 평소에 영양제 등을 따로 챙겨먹지 못하는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을 위한 건강한 간식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용이하다.

 

DOLE() 가공식품사업부 김학선 상무는 "이번에 선보인 프리미엄 견과류 2종은 깐깐한 국내 소비자만을 위해 150개가 넘는 자체 품질 체크 과정을 거쳐 출시한 제품이라며, “아몬드 등 익숙한 견과류 외에 최근에는 영양 성분이 뛰어난 프리미엄 견과 제품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일상 속 건강 관리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