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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브, '예쁜 누나' 손예진과 함께한 광고 메이킹 필름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새로운 브랜드 뮤즈 손예진의 광고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바나브는 올해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배우 손예진을 발탁, 변함 없는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과 함께 브랜드만의 특별한 스킨케어 노하우를 더욱 널리 알릴 예정이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은 장안의 화제작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속 미모의 연상녀 윤진아 역으로 분해 명실상부 멜로 퀸의 면모를 보여주며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다.

 

바나브가 이번에 공개한 광고 메이킹 필름에는 손예진의 편안하고 행복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특히 손예진은 쇼파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보거나 음악을 듣고, 디저트를 먹거나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을 통해 꾸밈 없이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바나브의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어우러진 손예진의 피부는 건강하고 밝게 빛났다.

 

뿐만 아니라 손예진은 촬영 내내 꼼꼼한 모니터링과 더불어 다양한 앵글을 제안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고, 특유의 해맑은 웃음과 따뜻한 배려심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스태프들 역시 편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바나브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치 집에서 촬영하는 듯 꾸밈 없는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한 손예진의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케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해 주는 바나브의 메시지가 대중들에게 잘 전달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순수한 매력의 손예진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바나브의 고품격 스킨케어 노하우를 더욱 폭넓게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