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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 착한 케미 박보영∙양세종 ‘테니스 데이트’ 컨셉 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본격적인 봄 운동 시즌을 맞아 테니스 데이트를 컨셉으로 한 박보영과 양세종의 온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화보에는 테니스 복장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 있다.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화이트 테니스룩을 한 박보영과 양세종은 테니스 커플 포즈부터 하이파이브, 토레타로 수분 충전하는 모습 등 맑고 순수한 테니스 커플 케미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봄철 수분 충전 테니스 데이트를 컨셉으로 촬영된 토레타의 이번 화보는 테니스와 러닝 등 도심속에서 즐기는 운동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가벼운 운동 후에 마시기 좋은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서의 토레타의 상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레타 특유의 싱그러움과 박보영양세종의 착한 케미가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운동 화보로 완성됐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포근한 봄을 맞아 운동 후에 마시면 좋을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테니스 컨셉의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 “연인친구와 함께 즐겁게 운동도 즐기고 토레타로 싱그럽게 수분 보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보영과 양세종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는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